바이올린 독주자로, 그리고 실내악 연주와 오케스트라 악장으로서 국제적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으로 주목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정은 음악저널, 한국일보, 문화일보, 성정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금호 영아티스트와 라이징스타로 선발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다. 국외로는 요코하마 국제콩쿠르, American Prize, American Fine Arts Festival 국제콩쿠르, 스위스 시옹 발레 국제콩쿠르(弦 영 티보바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모스크바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등으로 입상하여 뛰어난 음악성과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KBS 클래식 오디세이, MBC TV 예술무대 출연 등의 다채로운 활동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Hwaum Chamber Orchestra, NERO Orchestra, New England Symphony, Lithuanian Chamber Orchestra 등 국내 외 유수 오케스트라에 초청되어 솔리스트로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며 스위스 로잔시로부터 최고의 연주상을 수상하였다.
미국 보스턴의 Philharmonia Boston Chamber Orchestra 악장 겸 최연소 음악감독을 역임하였고 뉴욕 카네기홀, 조단홀, 트로이홀 등 에서 가진 독주 및 실내악 무대를 통해 미국 음악계의 호평을 받았으며 뉴욕 링컨센터의 실황 연주 음반이 Spice Classics Label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되었다.
예원, 서울예고 (예원예고를 빛낸 사람 수상),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도미,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과정, 맨하탄 음악대학의 핑커스 주커만 연주자과정을 모두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보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Honors Award를 수상하였다. 국내에서는 김민, 이경선, 피호영, 국외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핑커스 주커만과 도널드 와일러스타인 사사하였다.
현재 예원,선화, 서울예고,숙명여대, 성신여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KCO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트로이카콘서트, KT와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프라인필오케스트라의,방방곡곡 페스타 등의 다양한 솔로연주활동과 함께 KCO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에서 정단원으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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